편안한 노후를 생각해서 투자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투자의 방향이 잘 못됨을 깨닫고
후회를 할 때면 이미 늦어 어찌 손쓸 도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
경험을 토대로 금융사기
형사고소건을 정리하여 올려본다.
사실 사기를 당했을 때 금전의
크기가 작던 크던
적극적인 대응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부터가 문제다
사기 피해자는 이런 경우가 대부분
처음이라 어설프고
사기 가해자는 이런 경우가 익숙하고 능숙해서 매우 자연스럽다.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법률상담을 받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민,형사 고소를 위해
필요한 준비는 무엇일까?
첫 번째.
법률상담을 통해 고소장 쓸 준비를 한다
고소장은 내가 법률적인 지식을 오랜 시간
습득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설프고 고소장 내용에 빈틈이 생긴다.
금전 사기 피해자라면 내가 쓰기보다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사기사건 법률상담 어떻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까
전문가(변호사, 법무사)를 찾아 나의 피해사실을 설명하며 상담을 해본다.
이때 2군데 이상 상담할 것을 추천하며
한 군데만 알아보지 않고 최소 2~3군데는 상담해
법률상담은 꼭 그렇게 알아봐야 한다.
법률 상담을 여러군데 알아봐 하는 이유?
고소장을 쓰는 이가
다 같은 능력을 갖고 있다면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지가 중요하다.
변호사나 법무사의 태도를 먼저 봐야 한다.
누군가는 내 복잡한 이야기를 듣는데
5분만 듣고 끝을 낼것이며
누군가는 20분을 듣고도 더 질문을 할 것이다.
반드시.
내가 생각하지 못한 중요한 질문으로 답을 듣고자하는 법률인과 계약해야 한다.
변호사와 법무사 법률 상담자의 차이는
'나의 일을 어디까지 도와줄 것인가'다.
법무사의 이용은
이렇게 할 때 유리하다.
경찰 또는 검찰에 고소하여 수사를
요청할 때다.
왜냐하면 법무사는 소장을 1회 한해서 써주는데 서비스가 끝이 난다.
소장을 쓰고 충분히 내가 사건에 대해 조사받을 준비가 되었다면
법무사를 이용하여 소장으로
사기꾼을 고소하면 된다.
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 시 고소장에
첨부한 증거를 바탕으로
충분히 증언을 하면 나머지는
수사관이 준비를 해준다.
이때, 수사관은 고소장을 제일
중요하게 살펴본다.
때문에 나의 피해사실을 잘 준비해 줄 법무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사례와 같은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고소장 쓰는 방법 어렵지 않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다.
수많은 변호사와 법무사가 있지만
고소장을 쓰는 능력과 정성은
천차만별이다.
법률상담 반드시 여기저기 알아보고
나와 잘 맞는 사람과 계약해야 한다.
이것이 민,형사고소의 첫번째 스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