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관련주 3

양제츠 부산에서 시진핑 방한 논의한다. 수혜주 화장품, 국내상장 중국 기업은 언제사고 팔아야 하나(시진핑 방한 수혜주 관련주 찾기)

양제츠의 방한 일정이 오늘 발표되었다. 양제츠의 부산 방한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청와대는 "서훈 안보실장은 양제츠 위원과 22일 오전 회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통해 한중 코로나19 대응 협력 고위급 교류 등 양자 관계, 한반도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한에서 주목되는 것은 시진핑의 방한 문제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 방한 문제도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으며 “양국은 코로나 19 사태가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 주석의 방한이 적절한 시기에 성사될 수 있게 협의해 왔다”라고 했다. 시진핑의 방한이 공식적으로 논의되는 시점부터 한중 외교관계의 개선이 있을 것이다. 방한 날짜가 정해진다면 ..

코스맥스(192820) 코로나 위기는 손소독제로 방어, 화장품으로 시진핑 방한의 수혜까지. 2마리 토끼를 잡을까

코스맥스는 8월 13일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4.1% 늘어난 3792억원, 영업이익은 99.2% 증가한 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실적도 좋았다. 실적 발표 이후 무려 13개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IBK, 삼성, 메리츠, 한국투자 등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각각의 증권사 연구원들은 중국법인이 흑자로 전환한 것과 공장 설비 가동율이 올라가면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으며 3/4분기에도 손소독제의 매출 증가로 이익률이 개선 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손소독제의 판매 증가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3분기 손소독제 생산이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반갑지 않은 소식으로..

관심종목 2020.08.14

양제츠 중국 외교정책 총괄의 방한과 시진핑 방한 관련주, 수혜주 공유합니다.

양제츠가(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다음주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중 외교간 깊은 갈등을 이번 방한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한국의 외교 입장이 미국에 치우지지 않도록 견제의 메세지를 남길 것으로도 예측하고 있다. 이에 올해 연내 추진 중이라는 시진핑의 방한도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장중 중국 소비주들의 주가가 반등했다. 관심 종목으로 넣어두고 다음주 양제츠의 방한, 시진핑 방한에 맞춰 관련주로 반등하는 시점에 매매를 하면 좋을 듯하다. 사드이후 한한령(중국내 한류 금지령)이 계속되는 상황이 끝난다 할지라도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의 한국 관광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