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가(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다음주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중 외교간 깊은 갈등을 이번 방한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한국의 외교 입장이 미국에 치우지지 않도록 견제의 메세지를 남길 것으로도 예측하고 있다. 이에 올해 연내 추진 중이라는 시진핑의 방한도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장중 중국 소비주들의 주가가 반등했다. 관심 종목으로 넣어두고 다음주 양제츠의 방한, 시진핑 방한에 맞춰 관련주로 반등하는 시점에 매매를 하면 좋을 듯하다. 사드이후 한한령(중국내 한류 금지령)이 계속되는 상황이 끝난다 할지라도 코로나 때문에 중국인의 한국 관광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