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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시 신용으로 주문을 하게 될 경우 잔고를 확인 했을때 구분에 유통융자 또는 자기융자로 표기가 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단순하게 신용거래로 매수를 했는데 융자를 사용한다는 개념을 알고 있었지만 왜 이렇게 나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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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로 다른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유통융자란, 증권회사가 자체 자금으로 제공하는 신용융자제도와 같이 투자자들이 신용으로 주식을 매입할 때 그 자금을 증권금융회사에서 융자하는 제도입니다.
자기융자란, 증권회사가 증권금융회사로부터 융자를 받지 않고 증권사 자체 자기자금이나 기타 조달자금으로 직접 고객에게 신용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유통융자는 증권사에서 증권금융회사의 자금을 밀려 융자를 한다. 자기융자는 증권사에서 자체 자금으로 직접 신용을 제공한다는 것으로 구분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고 이에 서로 합쳐질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같은 융자로 취급되고 있으며 투자자로부터 이자 수취 및 상환 방식은 동일시 합니다. 투자자는 신용 매매 종목의 잔고 확인시 구분되어 있는 차이는 알 수 있지만 결국 같은 융자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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