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 3분기 실적 발표 기대와 향후 주가 전망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업체, 성체줄기세포 사업으로

첨생법 시행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이자

코로나 수혜주(모더나 관련주,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분류되는 파미셀은 어떤 기업인가?

 

 

 

기업개요

•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음.

•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음.

코로나 전까지 유의미한 주가흐름이 없던 파미셀은 코로나 이후 급등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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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주요고객사 TFS가 2,3월 33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를 긴급주문 했고 이것이 지난해 매출의 절반 규모에 해당한다는 소식으로 코로나 수혜주로 분류 되었기 때문이다.

 

이어서 파미셀은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고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어 렘데시비르 수혜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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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2/4분기도 채되기전에 작년 수준의 매출을 넘어섰다.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가 어떻게 코로나 백신에 활용되는지 왜 파미셀이 코로나와 관련된 수혜주로 분류되는지 기사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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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코로나 백신에 필요한 주 원료 뉴클레오시드 시장에서 80%의 점유율을 갖고 있다고 한다.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가 어떻게 코로나 백신에 활용되는지 왜 파미셀이 코로나와 관련된 수혜주로 분류되는지 기사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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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경영 철학이 훌륭하다. 주가가 올라서 자사주를 처분하는 회사도 있다.

이런회사는 믿고 투자할만한 회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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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가 중국등 글로벌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서 울산공장을 증설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전세계는 여름이후 2차 팬데믹을 우려하고 있다.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지금의 추세가 꺽이지 않는다면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작년 2019년 12월경 파미셀의 주가는 8천-9천원 구간에 있었다. 

 

위 기사의 내용과 같이 파미셀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뉴클레오시드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파미셀은 공장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작년의 실적은 이제 의미가 없어진 것 같다. 퀀텀점프를 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재투자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굳건하게 한다면 당연히 지금의 주가도 넘어서는 것이 과언이 아닐듯 싶다. 

 

 

외인은 계속해서 보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기관의 수급은 17천원을 넘어서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의 숨고르기가 지나면 다시 한번 급등하는 시점이 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