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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관련주는 정책(친환경 에너지 관련주)에 집중해야 한다

수급돌고래 2020. 10. 1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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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에서 조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자 바이든 관련주로 분류된 국내 친환경 에너지주가 상승했다.

 

 

 얼마 전 트럼프의 코로나 확진 소식으로 미국의 주식은 급락에 급등을 보이는 혼조세에서 지난주 금요일 경기 부양책 협상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투심은 개선되었다.

 

 이와 별개로 11월 3일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서로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지켜보고 있는데 월가에서 먼저 소식을 알렸다. CNN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서 지난 10월 5일 보고서에서 민주당이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고 고무적인 평가를 했다. 최근 트럼프를 상대로 두 자릿수 이상 지지율의 격차를 보이고 있자 '민주당이 대통령 자리와 의회를 장악하면 최소 조 달러 이상 재정 부양 패키지가 나올 여력이 크다'라고 한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바이든 관련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불과 몇 개월 전 골드만삭스에서 조 바이든의 정책을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던 것과 정반대의 입장을 보인 것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11월 미국 대선날 조 바이든이 승리할 확률이 82.8%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반면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16.7%까지 추락했다. 앞서 `디시전 데스크 HQ` `이코노미스트` 등 다른 주요 선거 모델이 산출해 이달 초 공개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역시 20% 이내로 떨어졌다.

 

 

 

 

 사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와 경쟁을 했던 트럼프가 대통령이 당선되면 주가가 더 빠질 것으로 전망했던 뉴스가 많았다. 그리고 결국 증시는 역사적 최고점을 찍었다.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지 모른다. 하지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대선 당일 투표용지를 개표하는 시각 한국의 증시는 트럼프 관련주와 바이든 관련주가 서로 어마어마한 변동을 보일 것이다. 

 

 

 조 바이든의 당선을 기대하는 월가의 소식에 움직였던 바이든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까?

 

 바이든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재생에너지, 전기차 보급으로 온실가스를 전면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을 공약했다. 달 탐사를 능가하는 비용, 10년간 5조 달러를 청정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위해 투입하고 미국 전력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석탄, 천연가스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며 트럼프의 행적과 반대되는 공약을 펼치는 것이다.

 이에 태양광 패널은 500만 개, 풍력 발전용 터빈도 6만 개 설치하고, 전기차 보급과 관련해서는 세제 혜택 및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렇다면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바이든 관련주로 수혜를 받을 업종과 국내 기업은 어디일까.

 

바이든 관련주(친환경 정책 관련주)

바이든 태양광 관련주 : *한화솔루션(한화큐셀 미국 시장 태양광 패널 1위), OCI, 신성이앤지

바이든 풍력 관련주 : 유니슨, 씨에드윈드, 삼감엠앤티

바이든 수소 관련주 :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디케이락

바이든 2차 전지 관련주 :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3사 글로벌 점유율 30% 이상임), 에코프로비엠

 

 

디케이락(105740) 수소관련주(바이든 관련주) 주가 전망

디케이락은 1991년 설립된 계장용 Fittings&Valves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생산제품은 조선, 해양 플랜트, 원자력, 화력, 수력 발전설비, 반도체, CNG 및 수소용 자동차 산업, 해외 정유시설의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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