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돌고래 1월 주가 캘린더와 매매기법

안녕하세요 수급돌고래 입니다.

주식 매매에 몇 가지 가설을 세우고 수익을 올리기 위한 매매법을 정리해보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는 참고만 하시고 투자는 본인의 선택과 방식, 공부에 따라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22년 1월 주식시장은 코스피 20일 거래일중 7일 상승, 13일 하락으로 하락장이 만들어 졌으며 코스닥은 5일 상승, 15일 하락으로 코스피 대비 더 큰 하락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이 있은 다음 6일차에는 기술적 반등이 만들어 졌고 다음날은 다시 하락 추세가 이어지며 공포가 극에 달했던 한달이었네요.

전년대비 성장은 물론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좋은 기업이라 할지라도 이런 하락장에서 살아남은 종목은 얼마 없었을 것입니다. 개별 종목의 상승보다 시장환경의 거시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22년 1월에 시장 환경이 여지 없이 보여줬네요.

상승장이야 시장 환경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투자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하락장, 박스권에서 계좌를 지키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매의 기법도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몇 가지 가설과 기법을 만들어 보며 이를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가설과 기법은 수시로 추가하고 수정하며 제게 적절한 것을 찾아 보겠습니다.

우선 위에 쓴 내용에 1월 시장 상황에 맞춰 
1. 시장을 이기는 종목은 없다.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을 매매한다. '하락장, 박스권의 추세에서는 하락장에 종목을 매수 한다'"
2. 성장하는 기업, 향후 유망한 업종을 선택해서 종목을 선별한다. "좋은 종목도 하락장을 이기지 못한다. '고점이 아니라 저점 매수의 기회를 기다린다.'"
3. 현금은 아껴가며 비중을 조절한다. "내가 산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할때 분할 매수한다'"
4. 박스권에서의 매매는 '하락에 매수, 매매가에 절반 매도, 수익권에 나머지 매도 또는 재하락에 절반의 금액 다시 매수의 방법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와 같은 매매 방법을 큰 틀로 거래 해보며 상황에 따라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