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263750) 조정은 끝나고 반등의 시점이 왔다

펄어비스(263750) 3월 급락이후 외인의 매수세는 더 강하게 더 꾸준이 이어져 오고 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시총 2조 5천억의 코스닥 상장사 펄어비스. 코스닥 시총순위 9위의 회사지만 꾸준히 이어져오는 기관의 매도세로 주가는 박스권에서 횡보를 계속하고 있다.

 

 

기업개요

 

• 동사는 연결회사 기준으로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배회사인 펄어비스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콘솔', 'EVE Online'을 지역별로 직접 또는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음.
• 2020년 4월 24일 일본 지역의 서비스를 직접 서비스로 전환.

 

 

 

출처 : 네이버 금융

19년 연매출 5천억에 영업이익이 1,500억 28%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발생하는 좋은 회사. 올해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영업이익은 32%를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기관의 꾸준한 매도가 상승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양매수 없이 상승을 만들 수 없다.

펄어비스는 조만간 새로운 대작 출시가 가시화 된 것이 없다. 기관의 매도는 펄어비스에 새로운 먹거리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이로서 매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 네이버 금율

그러나, 어제와 오늘 드디어 양매수가 시작되었다.

실적 시즌 높은 실적을 기대하고 들어온 것일까? 기업 가치 대비 주가가 낮다고 판단하여 매수한 것일까?

분명한 것은 지금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 했다는 것.

당분간 양매수를 기대하고 주가가 상승할 것을 기대해도 좋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급 없이 주가 상승은 있을 수 없다.

어제와 오늘 상승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펄어비스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