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192820) 코로나 위기는 손소독제로 방어, 화장품으로 시진핑 방한의 수혜까지. 2마리 토끼를 잡을까

출처 : 네이버 금융

 코스맥스는 8월 13일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14.1% 늘어난 3792억원, 영업이익은 99.2% 증가한 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실적도 좋았다. 실적 발표 이후 무려 13개의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특히 IBK, 삼성, 메리츠, 한국투자 등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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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금융

 각각의 증권사 연구원들은 중국법인이 흑자로 전환한 것과 공장 설비 가동율이 올라가면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으며 3/4분기에도 손소독제의 매출 증가로 이익률이 개선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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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손소독제의 판매 증가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3분기 손소독제 생산이 2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반갑지 않은 소식으로 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손소독제 매출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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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금융

 꾸준히 매도를 하던 기관에서 3일 연속 매수를 했으며 외인은 꾸준히 지분을 높이고 있다. 세력의 수급이 들어오면서 주가는 13일(장중 10.09%상승)과 14일(장중 16.83%상승)에 '주식선물 2단계 가격제한폭 확대요건 도달(상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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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제츠 중국 외교정책 총괄의 방문이 점차 가시화되자 올해 시진핑의 방한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얼어붙은 한중관계가 이번 방한을 기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자 개인투자자들은 다시 관련주를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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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실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코스맥스에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코스맥스는 전고점을 회복하고 증권사의 목표주가까지 갈길이 아직 멀었다. 과연 코스맥스는 코로나와 시진핑 방한을 이슈로 꾸준히 수급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우상향으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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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츠 중국 외교정책 총괄의 방한과 시진핑 방한 관련주, 수혜주 공유합니다.